문창과가 너무너무 가고싶은데 주변 시선이 견디기 힘들어요
17.174.***.*** (17.174.*)
2026.03.27 20:11
문창과 입시생입니다..유치원 때부터 작가가 하고 싶었고 몇번 주저했지만 결국 이 길을 선택했습니다.부모님께선 하고 싶은 것을 하라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셨고 전 실패할 각오며 취업에 실패할 각오며 쉽지 않겠지만 수많은 다짐을 가지고선 뛰어들었습니다.하지만 주변 시선이 이렇게까지 따가울줄은 몰랐습니다.. 하고싶은걸 하라는 이야기를 들어도 문창과는 취업이 안된다는 주변에서의 한마디에 자꾸만 낙담하게 됩니다. 친구들의 반응도 그렇고 선생님의 반응도 그렇고 취업 안되는 학과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떨떠름하게 생각하거나 우습게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씁쓸할 따름입니다.아무리 각오를 다졌어도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까봐 입시에 실패할까봐 미래가 없을까봐 수없이 불안하기만 합니다.글을 쓸때마다 너무 행복해서 굳이 작가가 아니더라도 글을 쓰는 직업이라면 뭐든 기꺼이 하고 싶습니다. 길을 바꿀 생각은 없지만 주변에서 들려오는 말에 낙담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그런 주변의 말과 시선, 불안감을 극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ㅠㅠ
20:11
233.137.***.*** (233.137.*)
하고싶은거 하려는 용기가 정말 멋져요ㅎㅎ 주변 말 너무 신경쓰지 말고 마음 편히 글 쓰면 좋겠어요ㅠㅠ 당신은 분명 빛날거예요! 힘내요^^